처음엔 비싸고 넓은 알통을 줬는데
L자라 그랬는지 너무 무서워하고 적응을 못했어요.

암컷은 알통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무서워해서 이걸로 주문했습니다.

처음 온 날부터 들락날락 하더니 알도 낳았어요.

비록 무정란이었지만 ...

크기가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두마리가 같이 들어갈 때도 있고

암컷은 알통에서 자기도 하고 ...

대체적으로 좋아하는 듯 해요 .

알판이 따로 없어서 전 박스 깔아줬어요.

원래 박스 좋아하던 애들이라 박스 뜯어서 안에 들어가있고 그랬기 때문에

그 박스 뜯어서 바닥에 깔아주니 좋아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^^

아래 빨간 단추 달렸길래 열리는 건줄 알았는데 열리는 건 아니네요 ^^ 참고하세요~